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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별도로 메모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제품 사용시에도 좋습니다. 이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지만 , 저는 개인적으로 클린 마스터라는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잘 사용하고 있으며 만족스럽다고 판단해 추천합니다.








메인 화면은 위와 같이 상당히 깔끔한 유저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파일정리, RAM관리, 개인정보 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가 한가지 앱을 통해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제 휴대폰의 저장공간을 보면 약 25%를 사용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폰에 앱 말고는 저장할 파일이 없다보니 저장공간은 여유롭습니다.


RAM은 63%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한 번 씩 공장초기화를 해줘야 하는건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63%네요. 40% 대만 유지해도 맘이 편할 것 같은데..^^;; 아무튼! 위와 같이 현재 스마트폰의 상황을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있는 대시보드가 주목할만합니다.









파일 정리를 하면 불필요한 파일들을 모두 정리해줍니다. APK파일 다운로드 받고 따로 삭제를 하지 않은 경우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캐시파일이 생성된 상태에서 앱만 삭제하는 경우 등 애플리케이션의 잔여물(?)인 데이터파일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손쉽게 정리할 수 있으며 정리 상태를 직관적으로 표시해줘서 더욱 속이 시원합니다. 한번 씩 하다보면 평균 300MB 정도의 파일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스마트폰 내에 저장된 개인정보들을 찾아주며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기록, 통화기록 등 사생활 문제가 될 수 있는 데이터들을 모두 찾아주는데요, 개인적인 디바이스인 만큼 상당히 많은 사생활 기록들이 있습니다. 편의를 위해 놔두어도 되고, 한 번 씩은 삭제해서 정리하는 것 또한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용빈도가 낮은 애플리케이션도 확인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타 애플리케이션도 흔하게 지원하는 기능이긴해도 메모리 관리 기능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이왕이면 클린마스터로 통일해 스마트폰을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을 하며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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