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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인해 변화된 시장이라면 음향시장 또한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브랜드, 종류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각 기업에서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최근 소니에서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공개했습니다. 이 중에서 중급기종이라 할 수 있는 SRS-X7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비해 강력한 중저음 사운드가 특징인 제품으로, 32W의 출력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SRS-X7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패키지 상자에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제품의 기능, 특징에 대해 자세히 언급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콘텐츠 스토어 또한 표시하고 있습니다. Clear Audio+ 를 지원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강조하고 있습니다.블루투스와 DLNA를 통한 연결 또한 가능하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으며, 제품의 색상도 알려주는데 전체적인 패키지 상자는 깔끔하고 직관적인 편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SRS-X7의 구성품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제품 본체와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 정품 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어 정말 필요한 구성들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SRS-X7에서 제공하는 Audio IN 방식의 연결을 지원하기 위한 라인 인 케이블을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선 스피커라고는 하지만 유선으로 음악을 감상했을 때 더욱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은 이론적으로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는 목적은 간편한 연결, 블루투스 지원인 만큼 해당 기능에 대한 성능은 확실하기에 아쉬움이 덜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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