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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전방부대 GOP 한 병장이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과 실탄을 들고 탈영한 총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한 번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아직 사상자 명단도 공개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상자 수 또한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군대 내에서 사건을 덮으려고만 하는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행동이며 어서 정확한 사상자 수를 파악하고 명단을 공개해야 할 것 입니다.

현재 사망자는 5명 이지만 더욱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며, 사상자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처음 5명으로 확인되었던 것이 2명 추가된 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아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제이며 이러한 사건이 발생될 동안 군대 내에서 관심병사를 방치했다는 것 또한 상당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현재 비공개적으로 사건 처리를 진행하기에 진행이 되는지 조차 모른채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22사단에 복무중인 병사들의 가족들은 엄청난 고통으로 밤을 지새울 것 입니다. 군대 사고라는 이유로 홀대받는 것만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국가간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내의 문제입니다. 어서 국민들에게 사건의 처리 과정을 공개하고 사상자명단도 제대로된 공식 발표가 있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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