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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단 가혹행위로 인해 수사가 진행중인 현재 가해자가 경기도지사 남경필의 아들이라는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경필의 장남 남모(23) 상병은 후임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때리고 성추행까지 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접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미지 하락을 막기 위해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과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모가 어떻게 자녀교육을 시키면 저런 꼴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마 방치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군에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제대로된 처벌을 받을지 이 또한 의문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남경필도 이제 이미지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가해자는 반드시 강력한 처벌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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