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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단통법을 무시하고 10만원대 아이폰6가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6 예약 구매자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2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의 대리점에서 이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위해 판매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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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아이폰6 대란이라 부르며, 단통법 이후 최초의 불법 보조금 사태로 알려져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폰6 예약 구매자만 바보가되는 상황이 참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단통법 시행 약 한 달 만에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는 점도 아쉽고, 시행 후 많은 문제들이 있어 단통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심한다는 점도 분명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휴대폰을 효율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법이 마련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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