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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음악은 듣고 싶은데 이어폰 줄이 거슬려서 불편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애용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이 좋지 않다는 것도 이제 다 옛말인데요, 최근에는 블루투스 코덱부터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듣더라도 어느정도 수준 이상은 나오기 때문에 활동적인 행위를 할 때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음향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제이버드는 이번에 운동할 때 좋은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X3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사운드를 머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4.1을 지원하여 더욱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나 자전거를 탈 때, 또는 격한 피트니스를 할 때에도 불편함 없는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는 만큼 제이버드X3는 사용 환경에 초점을 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기 때문에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요, 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거뜬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인라인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음악과 통화를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연결 여부와 전원이 켜지고 꺼질 때 음성으로 안내가 되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저도 음성으로 안내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상당히 사소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조작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음성 안내를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굳이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 설정창을 보고 있지 않더라도 음성으로 연결여부를 확인해주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에서 사용자가 직접 사운드를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던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착용감이 좋다는 부분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운동할 때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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