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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주목한 현대자동차 최초 소형 SUV 코나의 공개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 30일 현대자동차에서 공개한 코나의 공식 공개일이 6월 13일로 확정아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이후에도 다양한 코나 관련 소식이 들리는 만큼 어렵지 않게 코나와 관련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6월 13일 공개가 확정된 현대자동차의 최초 소형 SUV 코나의 주목할만한 부분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현대자동차에서 강조하는 코나의 특징을 기반으로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소형 SUV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주행 안정성이 좋다고 하며, 무엇보다 외관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세련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전방 시야 확보를 위해 전고를 너무 높게도, 낮게도 설정하지 않은 최적의 전고 수준으로 설계되었다고 강조하고 있는 만큼 코나가 다른 중대형 SUV와 비교했을 때 전방시야확보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동급 차종인 티볼리와 QM3 등의 소형 SUV와도 비교는 필수적인 부분이겠죠. 





마지막으로 국산 SUV 최초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시안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란 운전석 전면에 별도의 유리가 있어 이 유리에 주행 정보를 표시해주는 기술을 담은 장치를 말합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전면 유리에 바로 투과하여 표시하는 것과 다른 방식입니다. 이는 보다 많은 주행 정보를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도 기존 HUD와 비교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의 다양한 변화가 있겠지만 SUV 차량인 만큼 주행 안정성과 시야 확보가 얼마나 잘되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힘있게 나가는지 전체적으로 관심있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코나 공식 공개 시 보다 자세한 특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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