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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있어서 전자사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거의 필수품으로 전자사전을 들고다니고 심지어 성인들도 회화학습이나 발음학습등을 위해 전자사전을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이제 전자사전은 단순히 단어만을 찾는것이 아닌, 다양한 학습과 발음교정, 멀티미디어 재생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이 가능하다는것에 정말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발음교정과 에듀플래너등, 다양한 학습기능을 담고 있는 샤프전자사전, 리얼딕 RD-EM300 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이 제품도 요즘나오는 고급형 전자사전과 같이 펜타그래프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펜타그래프키보드는 정확도를 높여주고, 빠른 입력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방식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방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며, 장시간 이용해도 손가락피로도 없죠..




암기박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샤프전자사전에서 단어암기가 가능합니다. 흔히 말하는 깜빡이 영어라던지 요즘 스마트폰에 많이 출시되는 영어 단어암기학습 애플리케이션등과 같은 원리로 암기를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추가로 직접 스크린에 쓰면서 외울수 있다는것은 샤프전자사전 암기박사만의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어 컨텐츠도 능률보카, 주니어능률보타, 토익에 나오는 영단어 를 수록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샤프는 '박사 시리즈'로 밀고 나갈것 같네요...^^;; 암기박사에 이어 발음박사프로그램을 통해 발음교정이 가능합니다. 발음교정...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안되는 부분이 영어발음이라 들었는데요... 이 부분도 이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상당히 만족스럽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나름 전문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것도 저로써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에듀플래너를 통해 일별, 주별, 월별 학습스케쥴을 세우고 학습일정을 플래너를 통해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학습일정을 설정하면 오늘의 일정에서 호출되어 그날의 일정을 알려주고 주별, 월별 목표를 관리해 주는 개인별 학습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험생들은 대체로 많은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학습능률이 저하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두뇌를 샤프의 브레인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뇌파조정을 하여 더욱 편안하게 해주고, 공부에 필요한 집중력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브레인케어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분들도 스트레스해소, 숙면, 다이어트, 금연, 해충퇴치, 명상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하면서도 과학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네요..^^;;






요즘은 UI(유저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중요한 시대죠.. 애플제품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채택하는 UI방식은 위젯입니다. 위젯은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특징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인터페이스 입니다.

이 제품에도 위젯이 그대로 적용되었는데요, 학습용 기기인만큼 학습에 특화된 위젯들이 보입니다. 메모, D-DAY..(이것은 시험기간을 등록해두면 좋겠네요~^^), 오늘의 할일(이 위젯은 에듀플래너와 연동이 됩니다.), 오늘의 단어 등, 학습에 효과적인 위젯들로 인해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될 것을 생각하니 좋네요..~^^;;






윈CE의 확장성은 무한합니다. 물론 요즘은 그렇게 잘 쓰이는 기반이 아닙니다.(아무래도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 OS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아직 학습용 기기에는 제법 쓰이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구동할 수 있으며, 파일관리도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편하게 할 수 있다는것이 상당히 큰 매력입니다.





저번에 소개한 샤프전자사전과는 좀 다른 고급형 전자사전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음교정이 그 조그마한 전자사전에서 다 이루어지고, 플래너도 따로 들고다닐필요가 없으니 정말 매력적입니다.

물론 앞으로 더욱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오겠지만, 이정도로도 학습에 있어서 크게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자사전에 인터넷을 탑재하거나 다양한 부가기능을 넣는것을 저는 반대합니다. 학습에 부작용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것을 학습의 방향으로 잘 기울이고 편리하고 최적화 시킨 제품이 샤프 리얼딕 RD-EM200 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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