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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MP3P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스마트플레이어’의 등장이라는 것 입니다. 코원에서도 이런 상황을 잘 파악하여 첫 스마트플레이어인 D3를 출시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D3는 지금 리뷰한다는 것이 조금 늦기는 하지만, 며칠 전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D3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의미에서는 의미있는 리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D3체험활동 리뷰를 지금부터 진행하겠습니다.코원 D3하면 많은 분들께서 떠올리는 것들을 이미지화 시켜보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을 하며 많은 분들께서도 D3에 대해 이런 이미지가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원의 첫 안드로이드 MP3P라고 해서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막상 출시되니 조금 아쉽다는 의견과 디자인이 별로라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D3와 같은 디자인 정말 좋아합니다..^^;;카메라가 없어서 아쉽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도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코원의 특징인 제트이펙트 음장을 통해 음악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입니다.다양한 부분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코원 D3.. 그래서 더욱 파헤쳐보고 싶습니다.코원은 최근에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를 통해 자연을 보호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처음에 패키지를 이미지 상으로만 보면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직접 보면 생각보다 견고하면서도 상당히 섬세한 프린팅으로 다른 제품의 패키지에 비해 상당히 고급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게다가 종이 패키지 겉에 비닐로 포장을 해두었기에 개봉의심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파손의 우려가 없었습니다.코원의 플레뉴 디자인이 상당히 강조된듯한 패키지는 큰 글씨로 D3를 강조하고 있었고, plenue를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의 작은 글씨로는 제품의 특징에 대해 나열하여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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