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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티즌


삼성 갤럭시탭 7인치 제품이 출시하고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변에 보면 갤럭시 탭은 정말 흔하게 보였습니다. 심지어 중학생인 제 동생 친구들도 갤럭시 탭을 들고다닌 다고 합니다.. ㅡ,ㅡ;; 이런 시점에서 삼성이 또 하나 터뜨려 줬습니다. 갤럭시탭 10.1을 공개했는데요... 제품자체의 퀄리티는 삼성전자인만큼 상당히 뛰어납니다.

아이패드2와 경쟁을 한다고 하는데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스펙은 상당히 뛰어나고 퀄리티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라는점.. 그 버전이 허니콤이라는 점도 약간 걱정이 됩니다. 태블릿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허니콤이지만 아직 허니콤용 태블릿 어플이 많이 공개된 상황이 아니라서 삼성의 사후 대책이 체계적이어야 할텐데, 삼성은 또 다른 제품이 출시되면 이전 제품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보니 말이죠..;;

그리고 안드로이드 자체의 조금 불안정한 부분이 허니콤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장담할 수 없기에 이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태블릿용 UI는 정말 만족스러운 부분이며, 학습용 컨텐츠를 기본 탑재 했다는 것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제품이며,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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