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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게으름.. 검색을 해보니 제법 유명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앱스토어에서도 상당히 활약중인 도서앱인데요, 이 앱을 통해 게으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게으름과 제가 생각하는 게으름은 약간 달랐습니다. 이 책에서는 바빠보이지만 실속이 없는 것은 게으르다고 했기에 저는 더욱 흥미를 가졌고.. 이런 게으름은 요즘 현대인들에게 다 해당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굿바이 게으름 앱을 처음 실행하면 좌측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책으로 먼저 공개된 적이 있다보니 그만큼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게으름을 퇴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글을 보여줍니다.


책으로 나왔을 때 부터 상당히 인기가 있던 책이라 그런지 앱으로의 인기도도 상당했습니다.


파트는 두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 파트에서는 새로쓰는 게으름이라는 주제로 게으름에 대해 알려주면서 흥미를 유발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게으름을 정의한다고 해도 될 것 같으며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보니 나 자신을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을 깊게 만들어주는 부분입니다.


두번째 파트는 게으름과의 결별이라는 주제를 다루는데 본격적으로 게으름을 퇴치합니다.


게으름은 본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방향성을 부여하여 게으름을 퇴치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합니다. 이런 다양한 내용을 통해서 게으름을 정의할 수 있으며 게으름을 퇴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 흥미있으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게으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게으름이 아닌만큼 퇴치방법또한 색다르며 약간 특이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매력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용성이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것이고 이 실용성을 좀 더 구체적으로 따지는 것이 게으른가 게으르지 않는가인 만큼 이 부분을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읽기 편하게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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