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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갤럭시플레이어 Gb1 후속작인 갤럭시S wifi 4.2 를 공개했습니다. 국내에 출시될 때는 갤럭시플레이어 4.2로 출시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세련되어지고 얇아져서 멋지네요. 아마 화이트라 더욱 호감간다고 느껴질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탐나는 제품인데.. 아쉽게 성능이 크게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아래에 간단한 스펙이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 800*480 디스플레이
- 전/후면 카메라
- 블루투스 3.0
- 사운드 얼라이브
- 1,500mAh 배터리
- '니드 포 스피드 : 핫 퍼수트' 기본 내장

해상도가 약간 안타까운 부분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막눈인 저에게는 크게 문제될 일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다른 일반인들도 해상도 신경쓰나요? 신경쓴다해서 조그마한 화면에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전/후면 카메라 장착되어있으며, 사운드얼라이브도 지원합니다. 음장이 배터리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배터리 용량이 약간 적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탈부착 배터리인 것 같은데 정확한 사실은 아니구요.. 주목할만한 점은 니드포스피드 핫퍼슈트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위의 갤S 와이파이 디자인을 보게되면 갤럭시S3의 디자인을 추측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재밌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그리고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다는 점도 재밌네요.. 학생들 학습용으로 나오는 것이라 스테레오 인강을 들어라는 배려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노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운딩 처리되어있는 부분이 기스가 잘 날 것 같다는 아쉬운 점이 있어도 적절한 포인트를 주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mp3p같지 않은 디자인이라 더욱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갤럭시플레이어가 얼마나 인기있을까..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학생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 후속작들의 활약도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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