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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무인자동차를 개발하여 시험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48만 KM를 주행하여 약 지구 12바퀴를 사고 없이 돌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사람이 아닌 자동차에 번호판 방식의 운전 라이센스를 발급받았으며, 시각장애인이 구글 무인자동차를 타고 운행하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인 것 같은데.. 일단 주행 영상을 보니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했지만 좀 더 안정적인 주행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일반적인 도로에서도 누구나 믿고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가 되었으면 합니다.

 

크리스 엄슨 구글 수석엔지니어는 '아직 갈 길이 많다'고 했으며,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눈 덮인 도로주행, 임시 공사표지판 등의 운전자가 마주할 수 있는 복잡한 상황을 완벽히 재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험주행의 다음단계는 무인자동차에 탑승해 혼자 출근길을 운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운전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저에게(아직 미성년자라서 승용차를 몰아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는 그냥 기술적인 혁신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지만, 차 암에서 생산적인 활동을 원하는 사람이나 몸이 불편해서 운전 하기가 어려운 분들께는 아주 편리하면서도 기다리고 있떤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구글의 IT기술을 잘 접목시킨 것 같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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