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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그래픽 처리 능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ARM기반 엑시노스5 옥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고성능 모바일 AP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개로운 엑시노스5 옥타가 다음주에 찾아온다는 내용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ARM의 빅리틀 기술을 도입하여 엑시노스5 옥타를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발열이 심하고 성능이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아 옥타코어지만 옥타코어만큼의 성능을 표현하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에 공개될 뉴 엑시노스5 옥타코어는 문제점들을 충분히 보완하여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한가지 재밌는 부분이라면, 갤럭시노트3가 나오기 전에 새로운 프로세서를 공개한다는 점입니다. 갤럭시노트3에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며 앞으로의 제품들의 성능, 퍼포먼스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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