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거의 필수 아이템이 되버린 지금, 음악도 스마트폰으로 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스마트폰에 음악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PC에서 옮기는 경우도 있지만 음원 서비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트리밍 또는 음원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음악을 간편하게 들을 것입니다. 사실 최근 음원 서비스의 비용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유저 취향대로 서비스를 골라 사용하면 되는데요, 이 때 좀 더 효과적인 선택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던 유명 음원서비스 4가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 일부 들어가 있지만 아래 4가지 서비스는 모두 제가 이용한 경험이 있고 최근까지 멜론과 네이버 뮤직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현재 멜론을 계속 이용중인만큼 보..
다양한 음원서비스가 나오며 많은 사람들이 직접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멜론이 음원서비스 1위가 아닐까 할 정도로 멜론은 높은 인지도와 많은 보유 곡을 자랑합니다. 또한 네이버 뮤직은 2004년 8월 유료화 오픈을 시작하여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포탈의 한 서비스라는 인식 밖에 없었던 서비스 입니다. 스마트폰이 나왔던 시기에 네이버 뮤직이 서서히 인지도를 알리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이런 다르다면 너무 다른 두 서비스를 제가 모두 사용해보고 주관적인 느낌을 써보려고 합니다. 음악은 거의 음원 서비스를 통해 즐겨 들었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음악을 들어봤기에 이 둘의 차이는 저에게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일단 저는 네이버 뮤직을 약 4년이 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