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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갤럭시노트FE라는 명칭으로 공식 판매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국내 유력 IT매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R 이나 갤럭시노7 리퍼 라는 명칭 대신에 FE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리퍼라는 이미지를 줄이려고 했다하는데요, FE는 Fandom Edition의 약자로 갤럭시노트7 팬들을 위한 특별 제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트7의 사고와 이로 인한 리퍼폰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이기 위한 삼성전자 측의 판단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이러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인 갤럭시노트FE의 출시일은 6월 말이 가장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해당 제품은 와이파이 인증, 블루투스 인증 등을 완료한 상태이며 출시 자체는 확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측에서는 시기만 잘 파악하여 출시하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갤럭시S8 의 인기가 시들면서 노트8에 대한 기대감이 시작될 6월 말 쯤에 갤럭시노트FE를 출시하여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구입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겠다는 것인데, 예상 가격이 70만원대로 다소 높을 전망입니다. 기존 스마트폰의 가격도 참고를 하다보니 삼성전자 측에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 판단되는데 그래도 리퍼폰으로 재출시하는 만큼 주금 더 저렴하게 출시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제품인만큼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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