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는 G 시리즈의 차기작 제품명을 옵티머스-- 가 아닌 LG G2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엘지전자의 대책이라 생각하는데요, 옵티머스 시리즈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프리미엄과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을 했으며 옵티머스 G 시리즈 이후로는 스마트폰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만큼 다른 라인이 필요했다거나 라인의 변화를 주려고 한 것입니다. 차기작으로 정해져있는 G2는 옵티머스 G 와 G pro 이후의 또 한 번 엘지전자가 내놓는 수준높은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의 옵티머스 G 시리즈로 인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3위에 오른 만큼 그 브랜드 가치를 좀 더 올리기 위한 엘지전자의 노력이 보입니다. G2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LTE-A 를 지원..
LG전자에서 오늘 옵티머스G의 후속작인 옵티머스G 프로를 정식 공개했습니다.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품을 공개했는데요 풀HD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부터 옵티머스G프로를 통신3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갤럭시 시리즈와 많이 닮은 듯 하지만 뒷면이 LG전자만의 디자인으로 표현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색상 : 블랙 / 화이트 칩셋 : 1.7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카메라 : 전면 210만 화소 / 후면 1300만 화소 배터리 : 3140mAh / 분리형 램메모리 : 2GB 운영체제 : 안..
엘지전자에서 2012년 출시한 옵티머스G의 새로운 색상인 코도반 레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와인레드 색상인 이 제품은 동일한 모델에 색상을 추가한 버전으로, 레드계통인 것에 비해 비교적 튀지않는 색상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색상입니다. 참고로 코도반은 최고급 말 가죽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소량생산만이 가능하기때문에 휘기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그만큼 색상자체도 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색상으로 자세히 표현하자면 짙은 브라운색과 붉은 색의 혼합색상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엘지전자의 야심작인 옵티머스G인만큼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상을 표현한 다양한 기종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엘지전자에서 27일 열리는 MWC2012에서 옵티머스4X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엘지전자의 실험적인(?)개발과 요즘들어 바뀐 세련된 디자인에 칭찬을 주고 싶습니다. 옵티머스 4X HD는 유럽을 시작으로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사의 테그라3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테그라3는 세계 유일한 4+1 프로세서로 저전력 구동을 위한 컴패니언 코어가 따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은 컴패니언 코어가 담당하고 HD영상재생, 게임플레이등은 4개의 코어가 작업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옵티머스 4X HD는 자연색에 가까운 색재현율,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