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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형 스마트폰으로 인기몰이를 했떤 루나폰이 프리미엄폰으로 후속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루나폰 제조사인 TG앤컴퍼니가 주요 스마트폰 유통점 관계자들에게 '루나, 두 번째 여정' 이라는 제목의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하는데요, 루나S는 루나폰과 같이 SKT가 기획하고 TG앤컴퍼니가 제조를 하고 폭스톤이 위탁생산을 맡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통신사의 기획으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가격 거품을 최대한 줄인 루나폰의 후속작인 루나2(가칭)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에 따라 가격대는 약간 올라가지만 여전히 가성비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지문인식이 되고 성능이 적당히 받쳐주기만 하면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데 있어 크게 불편함이 없다보니 저렴하게 스마트폰 바꾸고 싶은 분들 꼐 좋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10월 6일 기준 루나2가 아니라 루나S 로 후속작 출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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