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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는 G 시리즈의 차기작 제품명을 옵티머스-- 가 아닌 LG G2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엘지전자의 대책이라 생각하는데요, 옵티머스 시리즈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프리미엄과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을 했으며 옵티머스 G 시리즈 이후로는 스마트폰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만큼 다른 라인이 필요했다거나 라인의 변화를 주려고 한 것입니다.

 

 

 

 

차기작으로 정해져있는 G2는 옵티머스 G 와 G pro 이후의 또 한 번 엘지전자가 내놓는 수준높은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의 옵티머스 G 시리즈로 인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3위에 오른 만큼 그 브랜드 가치를 좀 더 올리기 위한 엘지전자의 노력이 보입니다.

 

G2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LTE-A 를 지원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800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높은 배터리 효율성도 상당히 주목할만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옵티머스 뷰도 옵티머스 브랜드를 없애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은 옵티머스 브랜드를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팬택의 스카이와 베가의 차이 처럼 프리미엄 시장과 저가형 시장 모두를 적절히 공략하기 위한 엘지전자의 스킬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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