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갤럭시노트FE라는 명칭으로 공식 판매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국내 유력 IT매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R 이나 갤럭시노7 리퍼 라는 명칭 대신에 FE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리퍼라는 이미지를 줄이려고 했다하는데요, FE는 Fandom Edition의 약자로 갤럭시노트7 팬들을 위한 특별 제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트7의 사고와 이로 인한 리퍼폰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이기 위한 삼성전자 측의 판단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이러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인 갤럭시노트FE의 출시일은 6월 말이 가장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해당 제품은 와이파이 인증, 블루투스 인증 등을 완료한 상태이며 출시 자체는 확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측에서는 시기만 잘 파악하여 출시하면 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발화사건으로 인해 판매가 중단되었고, 최근에는 이 갤럭시노트7을 리퍼제품으로 재판매 한다는 소식이 있어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와이파이 인증을 마친 상태고 특히 국내 이통3사를 상징하는 S/K/L 모델로 인증 받은 것으로보아 국내에서 먼저 리퍼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보니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을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의 고성능 스마트폰이며 S펜이 탑재되어 있어 그 활용도 또한 상당히 높은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제품인데 이번 갤럭시노트7은 발화사건으로 안타깝게도 단종을 할 수 밖에 없었죠. 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는데 다행히 갤럭시노트7 리퍼 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니 출시일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