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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며칠 전 공개한 아이폰5S 해외 판매가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기 위해 줄을섰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다양한 황당한 일들을 겪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에서 애플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해 시장 조사등의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애플에서만의 특이한 현상을 삼성전자에서 꼼꼼히 담았다고 합니다. 또한 스웨덴에서 미국까지 직접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줄을 서서 제품을 구입하려 기다리다 강도당한 사건도 있었는데, 스토어 측에서 피해자 2명에게 스마트폰 보상금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노숙자를 고용해서 대리구매 하려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애플스토어에서는 수고비를 대가로 대리 구입을 요청받았으나, 즉시 개통을 조건으로 판매하고 있었기에 결국 구입 실패를 하고 말아 헛수고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기다리다 시비를 붙어 경찰이 출동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요, 정말 애플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애플만의 문화(?)가 신선하다는 것 또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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