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알뜰폰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가입자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국내 알뜰폰 가입자가 200만 명을 돌파하며 알뜰폰의 관심은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알뜰폰 가입자들이 다른 통신사로 바꾸기가 어렵다는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어 이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가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조건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뜰폰 사용자는 국내 이통3사로 번호이동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몇 번이나 신청했으나 번호이동을 받아주지 않으며 같은 통신망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하기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서류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이유로 거절을 하는 등 다양한 이유를 들어 가상통신사업자, 알뜰폰 사용자들의 번호이동을 막는 것입니다.


대리점에서 또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대리점에서 또한 알뜰폰 사용자들의 번호이동을 거절하는데 그 이유가 '중립기관의 승인이 필요한데 이 때 발생하는 서류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은 3개월 이내에 번호이동을 하려고 하는 사용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사실입니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허위 정보만을 이용해 번호이동을 제한한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번호이동 하는 분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입니다.


알뜰폰(가상통신사업자)에서 번호이동 할 경우 3개월 이내 번호이동일 경우에만 보조금 경쟁 과열을 막기 위해 중립기관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를 통해 일정한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자주 바꿔 이익을 취하려는 폰테크족에게만 해당되는 사실이며 이외의 사용자는 평균 3개월 이상은 당연히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