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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인 데상트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을 것 입니다. 이 곳에서 2014년 제 2회 트레일레이스(데상트 TRAILRACE)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4월 26일 1500명의 러너들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비해 더욱 스포티하고 강력해졌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각 스포츠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마케팅으로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데상트는 트레일레이스를 개최해 스포츠 브랜드 다운 스포티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4월에 열리는 이벤트인 만큼 덥지도, 춥지도 않은 러닝하기 좋은 날씨라는 점에서 시기 또한 적절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등산, 러닝 등을 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데상트 러닝대회를 통해 더욱 재밌고 스포티한 운동 및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하며 자세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개하기 전 트레일 러닝(레이스)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말 그대로 자연을 걷거나 뛰는 행위를 말합니다. 상당히 위험한 지형을 한계를 느끼며 달리는 것이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 자연을 느끼며 러닝을 하는 것을 트레일 러닝, 트레일 레이스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와 조건이 갖추어 진다고 하더라도, 시기가 적절하지 않으면 상당히 힘든 러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상트 트레일레이스는 시기적으로 적절한 4월에 개최하기 때문에 봄기운을 느끼며 상쾌한 러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500명 만을 신청 받아 소규모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러닝 행사인 만큼 인원이 많을 수록 생동감이 넘치고 활력이 생기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트레일 레이스는 작년 신청인원의 3배인 총 150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더 많은 러너들과 함께 승부를 할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긴장됩니다. ㅎㅎ





예전에는 가파르고 암벽이 많아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장소인 청계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좀 더 익스트림한 경쟁, 러닝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겠지만 남녀노소 즐기기에는 분명 무리가 있는 코스였을 것 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이번 트레일레이스는 편안하고 안전한 러닝이 가능한 도보와 자연길을 포함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러닝 코스로 선정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를 정말 많이 신경썼다고 느낀 것이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 입니다. 아무리 도보와 자연길을 적절하게 포함하고 있는 편안한 코스라고 하더라도 12KM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분명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12KM의 절반인 6KM 코스를 만들어 좀 더 수월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제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이왕하는거 12KM 로 제대로 달려볼 것 같은데요? ^^;; 그래도 자기 체력에 맞는 코스를 신중히 골라야 무리없이 트레일 러닝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데상트에서 개최하는 만큼 데상트를 알리기 위한 행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미 데상트를 알고 있는 분들은 상당하겠지만 데상트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데상트 제품을 사용해 러닝을 해보고 얼마나 효율적이고 편안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완주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데상트 트레일티셔츠와 모자를 증정합니다. 



새로 받은 데상트 트레일티셔츠를 입고 달린다고 생각하면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달릴 수 있지 않을까요? 확실히 일반 티셔츠와 러닝을 위한 스포츠티셔츠는 다르더라구요~ 데상트만의 매력 또한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완주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손목밴드와 트레일 슈즈백을 추가로 증정하는 만큼 상당히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이노브8 참여를 하는 분들은(이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노브8 신발까지 주어지니 더욱 가벼운 러닝을 즐길 수 있겠네요!






행사 개요 및 코스(일정)에 대해 알아보자면 위와 같습니다. 2014년 4월 26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시작(오전 8시에 집결)하는 이번 행사는 확실히 러닝하기 좋은 날씨가 기대됩니다. 행사장소는 불암산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집결하여 행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참가종목은 총 2가지로 나뉘는데 이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던 분들은 갑자기 장거리 러닝을 했을 때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 데상트 트레일러닝의 종목은 총 2가지로 나눈 것 입니다. Fun 코스는 체력단련장에서 반환하여 돌아오는 총 6KM 의 초급 코스이며, Challenge 코스는 넓은 마당에서 반환하여 돌아오는 총 12KM 의 장거리 코스 입니다.


19세 이상 남/녀 모두 참여가능하며, Fun 코스 300명, Challenge 코스 1200명을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 받는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 입니다~! 참가등록은 '일반참가'와 'INOV8' 참가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데상트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소개하는 데상트 트레일러닝화 이노브8은 어떤 매력이 있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노브8은 2003년 영국에서 트레일 러닝을 컨셉으로 시작된 트레일 러닝화 분야 세계 1위 브랜드입니다. 맨발의 감각으로 달리는 신발이라는 모토로 경량화된 상품을 출시중인 상당히 재미있는 브랜드인데요, 이런 이노브8과 데상트의 콜라보레이션 트레일러닝 슈즈가 데상트 Inov8 슈즈인 것 입니다.




트레일 러닝화 중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노브8과 스포티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들이 매력인 데상트가 콜라보레이션한 트레일러닝화가 INOV8 슈즈인 만큼 다양한 지형과 장애물 등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총 4가지 레벨로 나뉘는 데상트 이노브 8은 굽이 높을수록 험한 지형에서의 러닝에 적합합니다. 디자인도 천차만별이지만 화살표의 개수로 표시되는 이노브8은 상당히 매력적인 러닝화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러닝을 할 때는 굽이 가장 낮아 맨발로 뛰는 것만 같은 편안함과 재미를 선사하는 레벨의 이노브8을 신으면 적합할 것이며, 험한 지형에는 굽이 비교적으로 높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한 레벨의 슈즈를 신으면 될 것 입니다. 즐기는 지형에 따라 적절한 슈즈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이노브8 슈즈의 레벨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각 제품마다 뚜렷한 특징이 있어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며, 공통점은 모든 제품이 디자인이 뛰어나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지는 않겠죠? ^^;; 러닝화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해서 데상트 트레일레이스와 이노브8 슈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여 알아볼 수 있으며, 이노브8 이라는 매력적인 슈즈를 신고 트레일 러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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