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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방문했을 때 안압지를 꼭 가봐야 한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는데요, 안압지를 밤에 간다면 양동마을은 낮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양동마을은 경주의 작은 마을로 시간이 멈춰있는 것만 같은 아름다운 풍경들이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위의 사진은 가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차분한 분위기가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사실 여름 휴가지로 추천하기에는 걸어다니다보면 약간 더울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경치나 시기로 봤을 때는 한번 쯤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화사한 날에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돌담의 꽃을 담아봤습니다. 곳곳에 소소한 재미를 안겨주는 풍경들이 많으니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면 좋습니다. 자가용을 추천하며, 기차 또는 버스로 방문했을 때는 경주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서 방문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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