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육지담도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최근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행사 중 하나가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이 얼음물을 끼얹는 영상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한국에서도 이러한 아이스버킷챌린지가 돌며 많은 유명인들이 얼음물을 맞는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한편 김유정, 육지담도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했다는 소식이 최근 공개되어 육지담은 '얼음 밀당녀'라는 칭호까지 붙을 정도입니다. 쇼미더머니로 인해 육지담이 유명해질 수 있었다는 점 정말 잘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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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육지담, 쿠쿠크루, BJ양띵, 양동근 등 다양한 유명인들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만큼 그 의미는 더해지고 있는데요, 아이스버킷챌린지란 참가자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시작되는 사회 운동으로,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3명의 참가자를 택한 뒤 참가자는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ALS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를 돕는 사회운동인 만큼 하나의 이슈가 되고 많은 이들이 참가하여 기부를 하는 모습, 즐거운 동영상을 제공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오넬 메시, 빌 게이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얼음물도 맞고 기부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갔습니다.

이러한 마케팅은 정말 멋진 마케팅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