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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존슨네 치즈등갈비, 부드러운 치즈와 매콤한 등갈비!


네.. 일단 제가 봐도 사진 참 못찍습니다. 제품 리뷰의 사진과는 너무 다른 퀄리티. 폰카라서 그렇습니다. 제가 간 곳은 남포동 '존슨네 치즈 등갈비' 라는 곳인데요, 말 그대로 치즈 등갈비입니다. 맛있는 치즈와 등갈비를 먹을 수 있는데,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술안주로 적당한 정도?!


등갈비가 다 익으면 녹인 치즈를 등갈비에 돌돌 말아 함께 먹는 음식인데 그 맛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치즈와 매콤한 등갈비가 따로 놀지 않아서 더 좋은 맛집(?!)


저는 그냥 남포동 돌아다니다 먹은거라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제법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가게였어요. 위의 사진은 치즈를 따로 추가해서 촬영한 사진인데, 그렇게 따지면 치즈 양이 좀 적은게 아닌가 싶기도 했고 처음와서 잘 몰랐는데 직원분이 설명해주지 않아 치즈 한 번 태워먹고 다시 세팅 해서 먹게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약간 아쉽지만 일부 직원의 문제이지,  다른 직원분이 다시 세팅해주시고 치즈도 더 많이 넣어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주, 맥주, 소맥.. 뭘 먹든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남포동 존슨네 치즈등갈비!






위치는 따로 나오지 않아서 대략적으로 직접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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