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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유플러스에서 삼성전자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사전판매와 체험단 8,88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체험단은 기존 엘지 유플러스 고객을 제외한 유저들 중 선정되며 한 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통신비 포인트 3만원을 지원한다고 했으나, 기존 엘지 유플러스 고객 차별이라는 논란이 있어 모든 통신사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변경했습니다.
체험단 내용을 확인해보면 8,888명이나 모집하는 만큼 갤럭시S8을 모두에게 무상으로 주는 조건이 아니라 한 달 체험으로만 진행이 되는데요, 8,888명 체험 후 조금이라도 자사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한 것으로 보이니 평소 S8 구입을 희망했던 분들은 체험 후 구입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4월 7일 부터 갤럭시S8 사전판매를 시작하여 유플러스를 통해 예약을 할 수도 있는데, 삼성전자에서도 갤럭시S8 흥행을 위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만큼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개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지난 달 출시한 엘지전자의 G6는 생각보다 판매량이 적다고 합니다. 엘지전자측은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하는데, 국내에서 엘지전자의 브랜드 회복을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이라도 갖춰야하는게 아닌가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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