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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고 툴을 정해 블로그를 만들고, 검색엔진에 등록을 하는 아주 기본적인 과정만 거쳤습니다. 지금부터는 실전(?)블로깅입니다. 블로깅이라고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만 블로깅이 아니죠..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바로 댓글과 트랙백등으로 많은 블로거분들과 소통을 하는 것 입니다. 블로그의 순수한 목적을 가장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해서 댓글과 트랙백에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공통점은 '소통' 을 한다는것이 공통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으로는 댓글은 해당블로그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소통이라면 트랙백은 다양한 블로그에서 함께 소통이 일어난다는 것 입니다.


 

댓글로의 소통은 아주 간단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면 쉬운 '소통' 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소통은 서로가 원할 때 하는것이기에 상대방이 이곳에서 소통하기를 원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먼저 많은 블로그에 댓글을 작성하는 것 입니다. 다양한 블로그에 여러분의 생각을 포함한 댓글을 먼저 달아놓는다면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소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오프라인상으로 블로그를 알려주며 댓글을 달며 소통을 요청할 수 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다가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쉽게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통을 함으로써 사람들은 블로그와 블로거의 가치를 알게되고 많은분들에게 더 많은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댓글로의 소통 및 홍보의 결론은 먼저 타인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는 것 입니다. 먼저 댓글을 달고 소통을 요청하면 더욱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자연스럽게 블로그도 홍보가 됩니다.


 



이제 트랙백으로의 소통을 알려드릴 것 입니다. 트랙백은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제법 있어서 그 용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가지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니 잘 보세요! ^^;;


먼저 여러분들께서 많은 블로그를 돌아다니시다가 맘에 드는 글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글을 읽고 느낀점이나 관련된 추가내용 등을 여러분의 블로그에 작성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읽은 글의 트랙백 주소로 트랙백을 보내면 트랙백을 보내는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이렇게 트랙백을 보내게 되면 트랙백을 받은사람과 보낸사람모두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댓글의 형태나 채팅, 아니면 이 트랙백 자체가 소통이 될 수 도 있는 것 입니다.

트랙백은 댓글보다 더 자세하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의 의사를 표현하는 소통의 방법입니다. 많은분들과 동시에 소통도 가능하고 댓글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아갈 수도 있으며 직접적으로 상대방이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트랙백을 애용한다면 블로깅을 하는데 있어 더욱 원활할 수 있습니다.




SNS... 어렵다면 '한줄블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트위터, 미투데이 등이 있죠... 이런 SNS와 함께 블로깅을 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 입니다. 음.. 그러니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자신의 SNS 계정에 블로으게 쓴 글을 올리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해당 글에 대해 다른 유저들과 소통도 한다면 훨씬 좋겠죠.. 솔직히 이 방법은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위와 같이 쉽고 간편하게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을 홍보의 수단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소통'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용한다면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런 홍보가 가능할 것 입니다. 대표적으로 '톡픽'에 대해서 언급하였지만 앞에서 말한것처럼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SNS를 이용한 홍보효과는 앞에서 언급한 '댓글'과 '트랙백'보다 더 신뢰감을 줄 것 입니다. 이유는 자연스럽게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것이 마이크로블로그라서 그 사람에 대해 많은것을 알 수 있기에 신뢰감을 주기에는 정말 완벽한 도구일 것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런 마이크로블로그와 블로그서비스가 연동이 되어서 이용이 가능하기에 더욱 폭넓은 분들과 많이 만날 수 있다는것도 강점입니다...



이렇게 해서 블로그의 소통방법인 '댓글'과 '트랙백'..그리고 'SNS'를 이용한 소통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소통이 블로그의 목적인만큼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재밌는 블로깅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추가적으로, '블로그 시작하기!' 시리즈는 애초 5편까지 연재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웹상황과 예전 글과 너무 매치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의도치않게 3편으로 줄이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글을 쓸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고 이상 '블로그시작하기!'는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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