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압식보다는 정전식이 대세!

제목 : 더 빠르게... 더 부드럽게... 휴대전화 터치!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091222143014132&p=hani
         ( 한겨례 )

내용 일부 :

정압식에서 정전식으로 풀터치스크린을 탑재한 휴대전화가 대세를 이루면서 '터치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제품들은 저항막 방식으로 불리는 '정압식'이 대세였다. 코팅 필름 두장을 덧댄 화면의 상판을 누르면 하판에 접촉되는 전기적 신호를 감지해 작동하는 방식이다. 반면 '정전식'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정전기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누르는 대신 손가락을 갖다 대면 작동한다. 애플의 아이폰이 대표적인 정전식 제품이다. 손끝 미세한 전류를 인식하기 때문에 터치감이 부드럽고 반응 속도가 빠르다. 외부 압력에 의해 오작동 될 우려도 적다. 특히 손가락 두개로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확대·축소할 수 있는 '멀티터치' 기능이 가장 큰 장점이다...

휴대폰이 아니라 모든 전자기기에서 이런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터치폰이 아니지만 제가 들고 있는 감압식과 정전식 터치기기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이 감압식과 정전식의 차이는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터치감이 좋은 정전터치가 좋던데요... 아무래도 부드럽게 넘어가고 액정도 조금씩 차이가 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터치감도 중요하지만 터치기술도 중요시되고 있어 앞으로 2~3년정도만 있으면 더욱 획기적인 발명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휴대폰 자체가 터치패드가 되는 터치폰도 어느정도 가능할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