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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리뷰의 일부

저는 헤드폰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어폰(커널형)만 듣다보니 귀가 너무 아프기도 하고, 헤드폰만의 소리를 들어보기도 싶다는 생각으로 구입한 젠하이저 HD438 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가 자주 듣는 음악은 힙합, 일렉트로닉 뮤직 입니다. 힙합 중에서는 “에미넴, 스나이퍼사운드” 쪽의 음악을 많이 듣고, 일렉트로닉 뮤직은 “다프트펑크, 캡슐”의 음악을 듣습니다. 이 외의 대중가요를 듣기도 하기에 다양한 음악을 중심으로 리뷰를 할 것 이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리뷰 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헤드폰을 제외한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의 단자를 지원하는 제품이 없기에 아직은 필요로 하지 않지만, 분명 필요한 분은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사용설명서..는 없네요. 물론 헤드폰에 이것이 필요할지 의문이지만 말이죠. ㅎㅎ 하지만 제품보증서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a/s 같은 경우는 1년 무상이라고 했으며, 저 같은 경우는 오프라인으로 구입해서 구입처로 가지고 오면 a/s 를 대신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제품보증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의 뒷편에는 제품에 관련된 설명이 있었습니다. 물론 영어로 되어 있구요.. 뭐.. 어렵지는 않은.. <퍽!

그런데 패키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좀 저렴해 보이는 투명패키지 입니다. 투명패키지는 실제 제품의 디자인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없어보이는(?)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종이상자패키지를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때문에 이런 패키지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인 부분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많이 튀지도 않으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음악감상 이상의 패션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 입니다...


다음 리뷰는 2011년 2월 15~16일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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