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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by netstrolling |
요즘 이어폰, 헤드폰리뷰가 상당히 많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의 리뷰 같은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다해서 뮈하거나 좋지않은 말을 합니다. 전문 커뮤니티에서 이런 댓글을 자주 쓴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서 이어폰, 헤드폰 리뷰를 보며 참고해야할 사항을 적어봤습니다.
참고한 글 : http://www.cdpkorea.com/zboard4/zboard.php?id=faq&no=11177
1. 사용자의 플레이어는 서로 다릅니다.
mp3p이든, pmp이든 각각의 제품마다 소리가 다릅니다. 게다가 같은 제조사의 제품도 모델마다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이어폰, 헤드폰 리뷰의 기준으로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플레이어가 다르니 소리가 다르게 느껴질 수 밖에 없죠.
2. 같은 플레이어라도 EQ가 다릅니다.
모두가 같은 EQ를 사용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서로 다른 기종의 EQ는 물론 같은 플레이어의 EQ도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저마다 EQ가 다르다면 당연히 소리가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3. 볼륨
볼륨차이가 소리의 차이를 만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이런 부분 느끼긴 했습니다. 조금의 볼륨차이가 소리에는 제법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4. 사람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어떤분은 이정도의 수준에서 저음이 풍부하다 할 수도 있고, 어떤분은 더 쿵쿵거리는 저음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취향이 다른만큼 소리를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5. 어떤 용도인지
게임을 학위해, 영화를 보기위해, 음악을 감상하기위해.. 이런 부분에서 이어폰, 헤드폰은 많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도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체감진동이어폰 NVE-300 을 게임용도로 만족스러웠기에 좋게 평가했지만 어떤 분께서는 음악용도로 상당히 좋지않은 제품이라는 평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이외의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원문을 작성한 분은 이런 커뮤니티에서 리뷰로 인해 분쟁이 일어나는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작성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공감하는 부분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이 부분을 잘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