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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피아톤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PS20NC 리뷰를 모두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이런 성향의 이어폰은 정말 처음 청음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너무 틀에 박혀, 저음만 강조된 이어폰, 힙합등의 특정한 음악에만 잘 맞는 이어폰만 고집했기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정말 어떤 음악에도 잘 맞는 플랫한 소리를 잘 표현하면서도 귀가 아프지 않은 편한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확실히 효과적이고 편했습니다. 특히 모니터링 기능이 마음에 들었구요..
앞으로 피아톤 제품에도 관심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만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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