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리뷰 2부 : 기본기능 리뷰

1부에서 아이패드 체험매장인 라츠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했으며, 패키지와 디자인에 대해서 리뷰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2의 기본어플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전에 아이폰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잘 알고 있지만, 기본어플 이라고 해서 활용도가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편리하거나 가벼움으로 인해 매력을 느낀 부분이 많을 정도였죠.그래서 기본어플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여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아이폰을 사용할 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본어플이 ‘캘린더’ 어플 입니다. 캘린더 어플을 통해 저의 일정관리를 하였으며 저 같은 경우, 네이버 캘린더와 연동을 하여 사용을 했습니다. 아이패드2에서의 캘린더 어플은 더욱 향상된 인터페이스가 일정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일, 주, 월, 목록으로 분류하여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만족스러우며, 이런 분류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위의 화면과 같이 일정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일정추가를 위한 창은 아이폰 에서의 일정추가 창과 동일합니다. 창의 크기가 아이폰 액정크기와 동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추가된 일정을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하는 날짜에 일정 목록이 표시되며, 해당 일정을 터치하면 해당하는 일정에 대한 정보가 표시됩니다. 물론 편집도 가능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휴대폰에만 연락처를 저장해두면 되는데, 태블릿 에서 중요한 연락처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연락처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할 것 입니다.아이패드2는 연락처 어플을 통해 연락처 관리가 가능합니다. 좌측과 같은 인터페이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 하단에 여백이 남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하지만, 아이패드2를 가로로 회전시켜 사용하면, 여백이 사라지며, 더욱 최적화된 화면을 통해 연락처 관리가 가능합니다.검색도 가능하고, 연락처에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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