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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패키지/ 디자인에 대해 리뷰를 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제품의 용감과 소리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착용감.. 솔직히 제품을 처음 받아서 착용했을 때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저에게 안경다리 외에 걸쳐지는 것이 한 개 더 있다고 생각하니 많이 불편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처음 착용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착용하기 위해서는 설명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걸쳐준다는 느낌으로 착용해야 한다던데 이렇게 착용을 해보니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너무 오래 착용하니 귀가 조금 눌려지는 느낌이 있어 장시간 사용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한번 착용하면 잘 빠지지 않는 장점으로 인해 운동을 할 때 잘 빠지지 않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도 편했구요.그리고 커널 부분을 귓구멍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겉 부분에 넣는 방식이라 생소하기도 했습니다. 귀가 작은 분은 조금 힘들 수 도 있겠네요.(제가 작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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