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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멀티미디어’를 위해서 입니다.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어도 MP3P는 MP3P인 만큼 그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이 부분을 더욱 신경써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BBE, FULL HD를 지원하는 D3, 얼마나 화려한지 4편, D3의 멀티미디어 기능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D3의 기본 음악 어플 UI입니다. 앨범아트와 앨범, 곡명, 아티스트명이 표시되고 음악 재생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배경은 해당 곡의 앨범아트를 흑백처리해서 보여주는데 실제로 보면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느낌이 멋집니다. 그런데 배속설정이 하단 바에 있다는 것이 의아합니다. 보통 배속설정보다 이퀄라이저 설정이나 반복설정을 더 자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이런 부분을 좀 더 신경써서 버튼 배치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었을 것 같은데.. 다음에 업데이트를 기다립니다..^^;;브라우저 또한 상당히 심플하고 직관적인 UI로 구성되어 있습니다.D3 기본 음악어플 브라우저는 앨범 별 리스트도 제공합니다. 각 앨범 별로 분류를 해서 앨범아트와 함께 표시가 됩니다.앨범아트와 함께 앨범명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히 직관적인 음악 및 앨범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하지만 앨범아트가 좌측에 모두 표시 되어지다 보니 스크롤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추가적으로 음악어플 자체가 의외로 코원 D3와 아주 완벽히 최적화 되지 않았는지 사용에 큰 지장은 없어도 이런 사소한 부분이 조금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분명 펌웨어 업데이트도 개선이 가능할 것 입니다. 좀 더 최적화시키고, 스크롤도 자연스러운 스크롤이 가능하도록 노력을 기울여 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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