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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학습계획은 세우고 , 또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정말 큰 손해를 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반대로 학습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그 사항들을 지킨다면 엄청난 이득과 앞으로의 생활습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 및 나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 패턴에 맞는 양식과 다양한 학습정보들로 구성되어있는 ‘스터디플래너’를 통한 계획 세우기를 습관 들여 실천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중에서도 비타에듀에서 제공한 ‘비타 스터디플래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제가 직접 작성 및 계획을 세워보고 느낀점들을 리뷰를 통해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제가 받은 스터디플래너 기준으로 보자면 초록색의 스프링 노트 형식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하면서 재질도 딱딱한 재질이라서 외부의 충격에도 충분히 강하게 버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터디플래너 치고는 너무 두껍고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학교 내에서 이동수업도 하고 학원을 다니는 상황에서 크기가 커 이동성이 떨어진다면 약간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가방에 넣고만 다닌다면 전혀 불편함이 없기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스터디플래너의 제본형태가 스프링 형식이라는 것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래너를 펼칠 때 완전히 펼쳐지기 때문에 필기할 때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반으로 접어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차지를 많이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좁은 책상에서의 공간활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도 있죠..! 하지만 플래너 자체가 너무 크고 두껍다 보니 스프링마저도 너무 크게 제작되어 전체적으로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을 받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내년 스터디플래너는 스프링 제본을 하되, 크기와 두께는 약간 줄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연간계획표를 1년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적고 목표를 위해 얼마나 노력할 것인지 미리 적어보면서 마음을 잡는다는 것이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학이 약한 편이라 인터넷강의를 통해 등급을 올릴 것이고..  외국어 역시 열심히 해서 올려야죠..~ 결국 모의고사등급을 감안했을 때 수능 최종등급들을 정리해서 마음을 다시 잡는 기회가 되었습니다.게다가 월 단위로 할 일을 정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세부적으로 연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매 월 치르는 만큼 이에 대한 계획과 어떤 문제집을 몇 월에 끝낼 것 인지 정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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