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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아이패드2의 후속작인 뉴아이패드를 발표했습니다. 예상 외로 아이패드3라고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아이패드HD라고도 나오지 않고.. 그냥 뉴 아이패드로 나왔네요..^^;; 아무튼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는 아이폰4가 아이폰4S로 바뀐 듯한 느낌의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아주 혁신적이다! 할만한 업그레이드는 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뉴 아이패드의 특징들을 알아보면,

레티나 디스플레이 / A5X 칩 / 500만화소 카메라 / 4G 통신

위와 같이 스크린이 레티나 디스플레이 이며, 가장 큰 변화는 500만 화소 카메라가 아닐까.. ㅡ,ㅡ;; 생각을 합니다. 4G 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괜찮은 일이긴 하지만 와이파이용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주목받지 못할 것 입니다. 하지만 주목할만한 점은 위와 같이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배터리는 아이패드2와 비슷한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만큼 애플의 최적화 기술을 보여준다는 것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애플 공식사이트에 공개되어있는 뉴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의 디스플레이 비교 이미지 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인 만큼 어느정도의 파악은 가능하다고 보는데.. 레티나 디스플레이인만큼 확실히 뉴 아이패드의 액정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뉴 아이패드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iSight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제품의 카메라 성능은 워낙 잘 알아주는 터라 믿을 수 있습니다.(실제로 애플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는 동급에 비해 상당히 좋은 편 입니다.)

게다가 아이패드의 다양한 사진 편집 앱을 이용하게 된다면 그 활용도는 엄청나게 늘어날 것 입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고사양의.. 더욱 혁신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2의 사양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약간의 외관 변화나 버튼 변화등이 있어도 될 듯 한데 성능만 업그레이드 해줬네요.

그래도 그만큼의 변화가 애플에 있어서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 일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의 반응은... 그냥 그런듯.. 이라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주변 사람의 반응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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