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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갤럭시플레이어 GB1의 후속작인 갤럭시플레이어 4.2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화이트 컬러로 공개되었으며,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진화했다는 것도 정말 만족스러운 부분이며, 화면크기도 약간 커지고 자이로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탑재되었다는 것 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4.0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했으며 저도 나름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이번에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왔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CPU와 RAM 성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와 램 성능을 보면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저번 제품에 비하면 저렴하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렇게 불만을 가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자료는 삼성전자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갤럭시플레이어 4.2의 스펙으로, 출처는 삼성모바일 홈페이지 입니다. 위의 사항을 보면 음악 재생 38시간으로 되어있는데 배터리가 분리도 가능하고, 음악 재생시간도 그렇기 짧지 않다는 점이 강한 인상을 남기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제품이 많지만 아직 삼성 갤럭시플레이어만큼 완성도 높은 제품은 흔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전자의 기술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렇다고 긴장을 놓지면 안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플레이어 4.2의 출시는 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얼마나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제품이며 MP3P인 만큼 사운드얼라이브가 얼마나 잘 표현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갤럭시플레이어 4.2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갤럭시플레이어 4.2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고 꼭 한번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은 체험단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고등학생을 위해서 체험단을 따로 모집한다는 것도 정말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