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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으로 커버할 수 없는 저음과 타격감, 그리고 소리의 풍부함은 헤드폰을 통해 채울 수 있습니다. 이런 헤드폰.. 스타일도 어느 정도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아.. 물론 가격도 생각하고 말이죠.. 아마 저는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을 찾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적어도 제가 리뷰할 제품인 파이오니어 MJ 721 헤드폰은 위의 조건에 충족한다고 생각합니다.이 제품은 SBS의 한 인기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유재석에게 협찬했다고 합니다. 요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의 유재석에게 이 제품을 협찬해서 알릴 수 있을 만큼 이 제품의 퀄리티는 뛰어나고 이미 이 제품을 신뢰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이 제품을 유재석에게 협찬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패키지는 제품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색상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죠. 그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보통의 헤드폰 패키지 정도는 됩니다. 이 제품의 상위모델인 MJ751은 패키지가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은 평균적인 패키지 입니다.케이블 길이가 1.2m 라고 하며, 갈색이라고 바로 표시가 됩니다. BASS HEAD 라는 문구가 헤드폰의 성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직접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제품은 위와 같이 제품 보증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헤드폰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것 이구요..^^ 제가 헤드폰을 여러 종류 사용했지만 7~10만원 대 정도의 가격을 하는 헤드폰의 구성품은 다 비슷비슷했습니다. MJ721은 69000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헤드폰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보통 이정도 가격의 헤드폰이면 제품의 질이 완벽하게 좋을 수 없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브라운 색상 기준) 전체적으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트와의 조화가 더욱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제품의 오른쪽은 빨간색으로 강조를 해두어서 빠르게 헤드폰의 좌우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실제로 보면 포인트가 세련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요즘은 보통 좌우 구별을 빨간색, 파란색으로 하는 만큼 색상을 외워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밴드의 상단부분은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제가 브라운 색상을 선택한 이유도 전체적으로 다크브라운 컬러와 화이트색상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보면 블랙&화이트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라운 색상이 아주 진한 브라운이라서 정말 색상자체가 고급스럽습니다. 연한 브라운이라 싸구려 티가 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제품의 착용감은 ‘보통’ 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어패드는 가죽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패드가 귀에 비해 작기 때문에 귀를 완전히 덮지 못하고 약 85%정도 덮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약간 무리가 오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어떻게 보면 이정도 크기의 헤드폰이면 이어패드가 다 비슷한 크기이기 때문에 이 헤드폰 자체의 특징이라기보다 이런 크기의 헤드폰이 약간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겠습니다.밀착은 잘 되는 편이며, 전체적으로 딱 맞는 느낌이 음악을 좀 더 풍부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서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위치에 모양으로 착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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