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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MD 는 컴퓨터용 CPU 제조사로 상당히 유명합니다. 이 회사들이 유명하다는 것은 컴퓨터에 조금만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이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그만큼 컴퓨터용 CPU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정작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휴대폰에는 CPU가 들어가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실 성능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던 것이죠..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삼성 VS 애플 이라는 구도가 형성되어 스마트폰 경쟁에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성능은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고 일반적인 유저들도 스마트폰의 부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결과 이제는 스마트폰 CPU도 광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광고를 했던 사례는 있겠지만, 적극적으로 일반 유저들에게 어필하지는 않았습니다.

 

 

위의 광고는 퀄컴사의 스냅드래곤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CPU이죠? 인지도는 가장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성능도 제법 잘 뽑아주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CPU를 광고한다는 것이 일반 유저들도 이제는 아주 세부적인 항목 까지도 파악을 하고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을알 수 있고 그만큼 고객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 입니다. 워낙 많은 스마트폰이 나오고 대부분 똑같은 OS를 사용하다보니 경쟁할 것이라고는 스펙밖에 없어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분명 스마트폰 발전에 고객의 수준향상은 큰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피쳐폰을 사용했는데 요즘은 휴대폰에 운영체제, 디스플레이, CPU, 심지어 카메라 렌즈까지 고려하는 시대가 되어 새롭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발전이 있을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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