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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갈수록 발전하면서 스마트폰 CPU의 성능도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에서는 8개의 코어를 이용해 모바일의 성능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전력소모량을 낮추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엑시노스5 옥타'를 공개했습니다.
세게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2013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엑시노스5 옥타는 8개의 코어를 집적한 모바일 AP로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옥타코어라고 합니다. 최신 저전력 설계구조를 적용하여 저소비 전력에 비해 뛰어난 데이터처리능력을 자랑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기기에서 고사양을 필요로하는 작업을 할 때는 고성능코어를 통해 작업을 하며, 이메일이나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작업을 할 때에는 저전력코어를 사용해 쉽게 저전력모드로 전환이가능한 기술을 사용하였기에 전력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합니다.
삼성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AP 엑시노스5 옥타를 알린다고 밝혔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먼저 적용될 것 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S4를 지목하고 있는 만큼 다음세대의 스마트폰이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구현할지가 기대됩니다.
이번 CES2013 여유를가지고 하나하나 보니 너무 흥미로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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