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G 프로 퀵커버 봄맞이 신규색상 출시

LG전자 퀵커버를 보고 글을 쓰려고 생각하다 오늘 쓰는데, 정보수집 중 오늘 봄맞이 신규색상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시리즈의 플립커버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LG전자에서는 이를 퀵커버라고 칭합니다. 이런 형태의 제품 특징상 원래 흔하고 비슷할 수 밖에 없지만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위와 같이 봄에 어울리게 상당히 산뜻한 느낌을 풍기는 색상 3종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원한 블루색상이 마음에 드네요.. 매력있는 핑크색도 좋구요..ㅎㅎ

 

앞서 제가 갤럭시시리즈의 플립커버와 비슷하다고 했지만 퀵커버는 갤럭시시리즈의 플립커버와는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정확히는 LG전자 정품 악세사리에 일반커버와 퀵커버 중 갤럭시 플립커버는 LG전자의 일반커버와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퀵커버는 커버를 열면 휴대폰의 화면이 자동으로 바로 켜지는 애플의 스마트커버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는 전작과 달리 배터리커버가 분리되는 만큼 휴대폰과 완전히 결합되는 플립커버를 만들 수 있으며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악세사리들이 출시되고있어 사용자들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이 제품의 인터넷 실 구매가격은 약 4만원 정도입니다.

 

저 역시 이번에 베가R3에서 갤럭시노트2로 휴대폰을 바꾸면서 케이스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현재는 아이페이스를 사용중입니다.) 클립커버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