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사용한지도 약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제가 리뷰에서 몇 번이나 언급했지만 외산폰이라는 선입감을 깨버릴 수 있을 정도의 편의기능과 소니만의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강력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는 저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으며, 세계최초로 4K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라는 점도 돋보였습니다. 게다가 소니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영롱한 디자인이 더해져서 더욱 저의 생활을 빛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만족했는데요, 이러한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약 한 달 사용해본 저의 경험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외관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존 소니 감성을 ..
최근 저의 사진 촬영 패턴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평소에는 여행지를 갈 때 DSLR을 챙기고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때는 스마트폰 또는 컴팩트카메라를 챙기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한대만 챙겨서 외출합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카메라 성능이 최근 출시되는 DSLR과 견줄만한 수준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제 일상을 담기에는 충분했으며 오히려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보니 자연스러운 스냅샷을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카메라 성능 리뷰를 했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언급하고 싶어 제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작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제 블로그에 공개되는 사진들 중 대부분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으로 촬영할 듯합니다. 평소 카메라 테스트..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이 보편화되고 이 기기들의 성능이 높아지며 문서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보니 휴대성이 뛰어난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전부터 아이노트사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래 사용을 하다보니 제가 사는 지역의 고열을 견디지 못하고 외관 재질이 약간 녹아서 끈적이길래 새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블루투스 키보드'라고 치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은 로지텍 K380입니다. 휴대성이 뛰어나면서도 자판의 배열, 간격, 크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최대 3대의 기기까지 등록해두고 한 번의 버튼 클릭만으로 등록된 기기를 전환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로지텍 K380은 인터넷 최저가 약 29,000원 정도에 판매되는 제품입니..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A7 2016은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지원하여 저에게 넘쳐나는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은 대부분 C 타입 케이블을 사용하다보니 이번에 구입한 G6 또한 C 타입 케이블이 별도로 있어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한 SK 네트웍스 서비스 모캣 브랜드의 C 타입 케이블을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 똑같은 케이블 같겠지만 사실 브랜드에 따라 재질로 약간씩 다르고 마감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괜찮은 제품을 구입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패키지는 '나 케이블 패키지다' 하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간단한 사양에 대해 표기를 해두었는데, 코드길이가 1M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