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BLOG
이 사진도 거제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거제도에 펜션을 가는길인데 이 때 비가 많이와서 비를 많이 맞아가면서 촬영했네요. 그 때 옷 다젖어가면서 5장 정도 찍었는데 그 중 그나마 제일 잘나왔네요. 정말 아름다운 길이고 다시 가고 싶습니다~ 차가다니는 도로이기도 한데 차가 거의 안다녀서 잠시 차세워두고 놀아도 관계가 없을정도에요~
제 블로그의 타이틀.... 8월달의 첫번째 타이틀입니다. 이번 타이틀은 7월에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서 만든 타이틀입니다. 블로그의 주제와 연관성은 없어보일수있지만 이 블로그 자체가 개인블로그라서..;; 제 생활과 관련된... 제가 촬영한 저의 사진들을 타이틀로 하고싶어 이렇게 걸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거제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런 길... 포항 가속기연구소 가는길에서도 비슷한 느낌의 사진 촬영한 것 같은데... "거제도, 펜션 가는 길" 시원한 바다..! 개인적으로 모래바다보다는 자갈바다가 좋다..^^ 꽃이 참 잘나왔다.. 해바라기 찍고 싶었는데 잘 보이지 않아서 비슷한 꽃을 찍어봤다..ㅋㅋ 소화기가 이 사진을 깨는듯한 기분..ㅠㅠ
지금까지의 스트레스를 다 풀고 부산으로 돌아오는길... 이 바다를 볼 때 마다 아직 시원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