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3~4년 정도 되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IT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제 닉네임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블로거들 입장에서 자신의 닉네임이 알려진다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나쁜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실제로 닉네임을 구글에 입력하여 제 블로그를 찾아 들어왔다고 하는데, 제 블로그의 링크 외에 다른 정보가 있을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도 모르는 사이 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제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등이 유출되는 것 말이죠. 블로깅을 하면서 닉네임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텐데 이제는 닉네임을 신경써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타인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정보를 제공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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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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