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에서 개발 중인 간편결제 서비스, 엘지페이가 내부 테스트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일부 유저는 계산 중 엘지페이로 계산하는 사람을 일부 보았다고 하는데요, 엘지전자의 G6 출시한지도 어느 정도 지난 시점에서 엘지페이도 공개 준비 단계에 돌입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G6공개 시점에 엘지전자가 공개한 내용으로는 6월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엘지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 만큼 출시일은 6월 초 중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엘지페이는 일반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결제 가능한 방식으로 삼성페이의 사용 방법과 동일하여 상당히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출범한 케이뱅크의 카드상품인 케이뱅크 체크카드가 오픈 6주 간 통계에 따르면 20대 여성 사용자의 비중이 다른 연령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20대 여성 고객이 해당 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한 사용처는 편의점, 마트 등 유통업종이며 그 다음으로 외식업, 통신요금 납부 등 순이었습니다. 케이뱅크가 온라인 접근성이 상당히 높고 트렌드에 맞는 상품과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페이스북 등의 매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다는 점에서 2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어 자연스럽게 케이뱅크 체크카드 발급률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판단됩니다. 케이뱅크 체크카드는 포인트적립형과 통신캐시백형 총 2가지로 나누어지며 이에 대한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인..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갤럭시노트FE라는 명칭으로 공식 판매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국내 유력 IT매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R 이나 갤럭시노7 리퍼 라는 명칭 대신에 FE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리퍼라는 이미지를 줄이려고 했다하는데요, FE는 Fandom Edition의 약자로 갤럭시노트7 팬들을 위한 특별 제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트7의 사고와 이로 인한 리퍼폰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이기 위한 삼성전자 측의 판단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이러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인 갤럭시노트FE의 출시일은 6월 말이 가장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해당 제품은 와이파이 인증, 블루투스 인증 등을 완료한 상태이며 출시 자체는 확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측에서는 시기만 잘 파악하여 출시하면 된다..
앞서 LG전자 G6의 품질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는 제품 품질문제 보다는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LG전자의 입장에 대해 다뤘었는데요, 이번에는 이 제품의 불량에 대해 언급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 G6 스마트폰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유저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386man/292 위의 사진은 한 유저분의 G6 사진입니다. 이 분도 액정이 정확하게 장착되지 않았다며 본인의 스마트폰의 상태를 공개했는데요, 저와 똑같은 상태의 불량이었습니다. 이 분은 자세히 이렇게 언급해주셨는데 이 외에도 제가 앞선 글에 언급한 것과 같이 일부 유저들이 이러한 불량제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