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2014년을 다짐하며 후쿠오카에서 해피뉴이어~ 를 외칠 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11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덕에 안그래도 많은 술자리, 연말 술자리도 많아지는데요. 예전에 술자리에서 숙취해소제 없이 무작정 즐기다 다음날 속이 쓰려 고생했던 적이 있다보니 숙취해소제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소에 술을 즐기는 저 같은 경우에도 피하지 못하는 한가지가 있다면, 숙취입니다 . 술을 잘 마시는 편은 아니기에 다음날 숙취걱정, 술 마시는 중의 숙취 걱정을 할 때가 많은데요, 이 때 유용하게 숙취 해소를 할 수 있는 병 음료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75ml 1병의 숙취해소음료 10병이 들어있는 'JBB20을 위하여' 1BOX 입니다. 이 제품을 (주)바이오뉴트리젠 이라는 기업에서 ..
LG전자 블루투스 이어폰 중 가성비로 따졌을 때 가장 괜찮아 보였던 제품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바로 BTS1 인데요, APT-X 탑재에 노이즈 방지 기술이 탑재되었다고 하여 구입 전 나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고 직접 사용해보니 더 만족스러웠기에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직관적인 전면 버튼들은 볼륨조절과 다음 곡, 이전 곡 컨트롤이 가능하며 재생 및 일시 정지 조작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부드러워 보이는 케이스까지 사용하기 상당히 편리한 디자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자면 제품의 하단에 단자들이 위치해 있다는 점입니다. 그냥 봤을 때는 위치가 상관 없어 보이지만 클립이 후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인지한다면 이어폰 플러그가 아..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가 잠시 식으면서 많은 브랜드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눈을 돌립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가 아마 안경 이외에는 시계일 것이며, 여러 브랜드들이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아직 스마트워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이 시점에서 가장 만족할 수 있었던 제품이 삼성의 기어핏이 아닐까 싶습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손목에 둘렀을 때 가장 자연스럽고, 거부감 없는 밴드형(?!)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일단 기어핏은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가볍고 어느 손목이던지 자연스럽게 착용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제가 손목이 상당히 가는 편이라 시계를 선택할 때 용두 제외 4.3~4.5cm 내로 구입을 해야 할 정도인데 기어핏은 커브드 디..
저녁, 거리를 방황하다 서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 들어온 책은 '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 라는 책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는, 나름 유명한 책이었고, 평소 책과는 거리가 멀었던 저는 이제야 읽게 되었습니다. 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저자스샤오옌 지음출판사다연 | 2012-02-07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눈으로라도 상대방을 미워하지 마라 ●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가져라...글쓴이 평점 제목은 상대를 미워하지 마라는 것이지만, 내용은 전체적인 올바른 문제 해결법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관계 해결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학교생활부터 자격증공부, 블로깅 등 워낙 할 것들이 많아서 지쳐있을 때 쯤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민감해지고, 매일 정신없는 생활은 반복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