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장난이냐! 광고를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많은 블로거들, 그리고 사이트에서 광고를 노출합니다. 광고수익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무분별한 광고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불편함을 겪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오늘 광고내용을 보고 클릭했다가 낚인 경험을 했습니다. 물론 이런 경험은 자주 있지만 오늘은 좀 더 기분이 씁쓸하네요.. 아래의 이미지는 네이버의 광고영역에 있는 광고의 일부입니다. 위의 광고에는 분명 닌텐도 3DS를 판매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3DS인줄 알았죠. 물론 아지 ㄱ국내 판매소식이 없긴해도 떡하니 3DS라고 표시해두었고, 신모델 예약판매라는 문구를 보고 클릭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클릭을 한 뒤 이동한 페이지 입니다. 아예 닌텐도 DSI 페이지라고 쓰여져..
며칠 전부터 줌잣컴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기대를 했던 서비스인 만큼 당일에 바로 줌 닷컴을 접속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첫 페이지를 통해서 베타테스터들에게 줌닷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과 편의설정 등 거의 완벽한 개인화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검색엔진을 골라서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서비스의 특징으로 뽑고 있습니다. 사실 다양한 포털에서 개인화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줌닷컴의 개인화 페이지는 좀 더 전문화 되고 다양한 기능을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편의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예를 들자면 개인화 앱이라던지 바로가기 페이지등이 좀 더 특화되었고 전체적인 ui도 개인화 포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이에 맞는 디자인이었다..
갤럭시탭 10.1을 잠시 사용해봤습니다. 처음 봤을 때 갤럭시 탭 10.1의 화면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선명하면서도 색감이 좋았네요. 하지만 홈 스크린 스크롤은.. 제가 아이패드2 유저라 그런지 몰라도 비교적 아주 부드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플서랍은 분류별로 표시되며, 전체화면에 비해 조금 작은 느낌이 들었지만 불편함 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속도는 생각만큼 빨랐습니다. 웹서핑에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구요, 무게도 가벼웠습니다. 제가 무거운.. 무게감있는 제품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이패드2는 너무 무거운게 아니냐라는 생각을 오래 들고다니다 보면 하게되는데, 갤럭시탭 10.1은 그런생각을 잊게만들정도로 가벼웠습니다.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허니콤이다보니 태블릿에..
엔가젯 안드로이드 어플이 이제 허니콤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모토로라 줌, 삼성 갤럭시탭 10.1 등 다양한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이 출시되면서 결정한 부분인 것 같은데 이제부터는 엔가젯어플을 안드로이드 허니콤에서도 부담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소식입니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유저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사용하기도 그만큼 편리해졌다고 하니 갤럭시탭 10.1이나 모토로라 줌을 사용하는 분들께서는 다운받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