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의 식스보틀 예약 판매로 인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 보틀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보틀이라는 물병인데요, 리버스사의 한 보틀에 'MY BOTTLE' 이라는 문구를 새겨넣은 투명한 물병입니다. 환경호르몬이 없는 제품이라고 하며, 따뜻한 액체나 뜨거운 액체, 이 외의 대부분의 식품을 담을 수 있는 보틀로, 투명하다보니 내용물에 따라 색이 달라져 더욱 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3만원에서 5~6만원 이상으로 부르는게 값이 되버린 이 제품은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제가 봤을 때 예쁘기는 합니다만, 더 예쁜 제품은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브랜드 가치나 희소성이죠! (브랜드가치도.. 저게 리버스 제품이라는걸 아는 사람들이 몇 있을까요?) 아무튼 이렇게 많은 인기가 ..
MDR-EX31BN 의 패키지와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디자인만 만족스럽다고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이어폰인 만큼 제품의 소리가 얼마나 좋은지 판단하여 제품을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만큼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운드 리뷰를 진행하려 합니다.리뷰를 진행하기 전 간단하게 제품을 종합 평가하자면, ‘10만원 대 중반의 가격, 블루투스’ 라는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소리를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며 제품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만큼 시끄러운 야외에서 청음을 해보며 얼마나 소음 차단이 잘 되는지 알아보기도 했습니다.제품의 상세 성능은 위와 같습니다. 통신 방식은 블루투스 3.0이며, 밀폐 다..
블루투스 이어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모두 상당히 인기 있는 제품들 입니다. 무선의 자유가 상당히 매력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외부의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나 모두 각자 개성이 뚜렷한 이어폰이지만 이 둘을 결합한 제품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소니는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을 모두 지원하는 10만원 대 MDR-EX31BN 이어폰을 공개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블루투스 + 노이즈 캔슬링을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었으며, 이 제품이 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킬만한 수준의 제품이라는 것이겠죠? 내부가 보이는 투명 재질의 패키지입니다. 소니는 10만원 대 제품에는 대체로 투명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수수한 패키지라..
위의 뮤직비디오는 이번 신보 타이틀곡 200%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악동뮤지션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기다렸떤 뮤지션인 만큼 기분이 좋습니다. 케이팝스타에서 우승한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한 동안 음반 출시를 위한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4월 7일 12시에 음원이 공식적으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서울에서 청음회를 했다고 하는데요, 청음회를 직접 가보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시원한 바다가 있는 부산에서 청음회 해도 좋을텐데..^^;; 아무튼 이번 타이틀 곡은 '200%'와 '얼음들'인데요, 이 외에도 정말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청음회 영상이 있어 잠시 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인공잔디' 라는 곡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인공잔디라는 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