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의 이통3사 영업정지 여파로 위기를 맞게된 팬택은 사내 네트워크에서 '직원들이 공기계 팔자는 의견'이 나와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은 주로 이동통신사의 대리점과 판매점에서만 판매를 하다보니 지나치게 판매 대리점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공기계를 팔면 회사의 자금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겠냐는 조그만 희망을 가지고 많은 직원들이 뜻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팬 택의 직원들은 대부분 연구인력으로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제품 개발이 아니라 회사 살리기에도 급급합니다. 삼성, LG 제국인 한국에서 당당히 스마트폰 시장에 자리잡아 스마트폰 사업을 진행하고 있던 팬택이 부도 위기에 처해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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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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